신경호 교육감 “체육인재 발굴 발판”

장애 학생 생활체육 활성화 및 우수 학생 선수 발굴을 위한 ‘제2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’가 최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렸다.

이날 개회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,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,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, 김기현 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,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, 김기래 강릉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, 선수 가족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.

이번 대회는 도내 특수학교(급) 학생들을 대상으로 11개 종목 295명(선수 186, 임원 및 관계자 109)의 선수단이 참가했다. 특히, 올해 대회에서는 지난해 대회와 달리 장애 학생들의 더 많은 참여 유도를 위해 배드민턴 종목을 새로 추가했다.

대회 종목으로는 정식종목인 육상, 실내조정, 실내사이클, 슐런, 배드민턴(신규)의 5개 종목과 핸드사이클, 한궁, 휠체어컬링, 디스크골프, 레이저사격, VR체험 등 6개 체험 종목이 운영됐다.

신경호 도교육감은 “이번 대회는 장애 학생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”라며 “선수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한다”라고 말했다. 한편 이번 대회는 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도장애인체육회·강릉교육지원청·강릉시장애인체육회·종목별 경기단체에서 주관했다. 황선우